"학대 사제의 세부 정보를 알고 있다"
라며 주교들에 대한 비판을 펼친 포르투갈의 정신과 의사 다니엘 삼파이오는
아동 및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사제들의 명단을 주교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며,
주교들이 이러한 학대 사제들과 관련된 정보를 부인하는 행동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루사와의 인터뷰에서 "각 이름이 교구에 알려져 있다"라며 이 주장을 강조하였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는 지난달에 이 혐의를 받는 사제들의 명단을 제출한 독립위원회의 일원이자 활동가로서,
이 명단이 피해자들의 고발과 교회 내부 기록의 조사 결과를 통해 얻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교회와 주교들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주교들이 아직도 활동 중인 학대 사제들을 정지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 "임상적 관점에서 볼 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지는 조사를 위한 예방 조치이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사제는 복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의심을 받고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그의 또는 그녀의 사역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명확히 말하였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는 주교들과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교들의 부적절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는 실망했지만, 보고서가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다"고 말하며, 가톨릭 운동의 시위와 논의의 역동성을 통해 상황이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코레이우 다 만하》의 편집 이사인 파울루 조앙 산투스는 "책임과 책임을 줄이려는 시도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주교들에게서 최소한 기대할 수 있었던 것은 학대 사제들이 정지되고, 수년간 학대를 은폐한 주교들이 "사임할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의 이러한 노력은 성학대 사제에 맞서는 노력을 지속하며, 교회 내에서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성학대 문제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촉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니엘 삼파이오의 끊임없는 노력과 그의 주장은 성학대 문제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촉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